-
[후기] 수술 후 하나~3하나차_ 갑상선암수술/분당서울대병원/정우진교수/후이개(귀담)절개, 내시경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8:27
분당서울대병원 갑상선수술 갑상샘 유두암 후이절개술 갑상샘이리수술 갑상샘 내시경 갑상샘암 정우진 교수 진단 갑상샘 유두암(0.78mm), 왼쪽에 위치 수술 날짜 20일9년 1월 2일 월요일(발견 후 약 2년 3개월, 암으로 표결을 받고 약 1년 3개월 만에 수술비결: 내시경, 귀 후 7개의 귀절개가 신경을 빠져나가는 비결로는 하부 절제될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회복까지는 6개월~1년 걸린다. -예상 수술시간:23시간-실제 수술시간:대기, 회복실까지 합쳐 약 4시간 동안 지인의 한 의사조차 처음부터 듣는 비결이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냐가 받은 수술법은 드물었다. 본인도 막상 방문할 때 갑상선포럼 카페조차 정보를 얻지 못해 기록을 남기려 한다. 잡다한 이야기, 소소한 제 소견과 소가족사까지 다음의 긴 일기기록 형식입니다. 장문 주의
- 하나월22하나화요하나수술후하나하나차오정이되서피도빼고배액통도비웠는데2cc만나왔어. 이걸 어떻게 하지... 그렇게 오전이 와서 한동안 '독 하나' 여행앨범을 만들기도 하고.전부 보니까, 선생님이 돌아오고 나서는, 많이 좋아졌어!! 히히, 그래서 수술 안 해도 된대.냉찜질을 잘하고 빨리 다스리자고, 그 한마디가 그렇게 희망적일 줄이야!! 재수술할 확률이 정말 거의 95퍼센트였다고... 그렇긴(울음)단식 풀리니 오전 때에 북로를 놓쳐서 오빠랑 시유카소 다케시마 문재 형 밥도 문재~ 신나게 먹고 왔다. 오빠는 시원이가 문생에 등록하러 갔다가 청샘 놀러와서 커피&수다떨고 갔어! (4층 정원) & 스타벅스 나쁘지 않아요. 이후에도손님과세번갔다.) TV자주보고 잘 잡니다. 오빠가 없는 수술 후 하루 밤은 왠지 조금 두렵다. Sound 팩 찜질도 잘 못해. 증상:너무 피곤하다. 쓰러지고 싶을 정도. 왠지 숨쉬기가 힘들 것 같다. 목이 좀 좁아진 소견? 왼쪽 쇄골의 공들인 소견 왼쪽으로 醫 목 sound(전신마취로 목구멍에서 인공적으로 숨을 쉬도록 기구를 넣기 때문에 성대가 붓는다 sound.)
>
1월 231 수요1 수술후 21차 오거의 매일 혈액량 = 수술후라서 그런지 양이 많게는 최소 합계 50ml이상 될듯..새벽 5시 반, 간호사가 와서 피를 뽑고 배액통을 비워줬다.어제보다 많은 9cc!!! 잘된 일인가.그것 때문에 1이 나오고 냉찜질 팩도 가져왔고, 보니까 피도 조금 흐르고 베개 커버도 바꿨다. 붓기는 가라앉지 않지만 잘 가라앉기를... 주무시고 나서는 moning 식사, 식사 중에 우현준 선생님 오셔서 소독해주시고 그 후 정우진 교수님 다른 후입니다 성산이 형들이 많이 와서 하루 이틀 더 지켜보자고 하시네. 긴장된다.덕분에 푹 쉬어야겠다.오빠가 휴가 네은시요를 쓰고 병원 온다 ★만날 수 있어서 고마워!!! 배액통이 비면 27.5ml 오후에 성운 씨, 어머니와 시원이가 와주시고.TV를 보다가 배액통이 비면 25ml, 잘 준비가 끝나면 잤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처럼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쁘다. 이제 병원생활에 익숙해진 것 같아. 증상:얼마전 파곤 마치 며칠 동안 야근을 한 것 같은 느낌. 목에 걸린 소리가 또 난다 "어제보다 더 심하게"(선생님이 봐주셨는데, 다행히 성대는 잘 움직이고 편도가 더 부은 것 같다고) 여전히 쇄골 뻐근, 뒷뼈 당기기, 목을 틀리게 한다. 옆으로 누워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
- 하나월 24하나 목요하나수술 후 3하나차당 하나총혈액량 = 알 수 없음과임 기록하려다가 못 봤다구.6시반. 선생님이 소독시간이라면서 깨워주셨다. 계획대로라면 당하지만 퇴원인데... 그때 과인명의 구급정세 탓인지 과연 당할 수 없을 것 같다. 갑자기 목숨 하나에서 시원이를 돌봐줄 사람을 찾아야만 해요.. 머리 감아도 되는지 물어보자! 부기가 많이 빠졌어. 오예- 그런데 나중에 봉합한 부분은 아직 부기가 많아서 올 sound 찜질을 꾸준히 해달라고 했어. 미용실 아줌마가 OK라고 하면 씻을수 있어♪ 당해도 병원에서 우케과에 요양해야지~호텔인줄 알고 ᄏᄏ 목감기에 걸린 그냥 목이 아파아픈 목감기에 너무 자주 걸려 기침과 목통증은 익숙하지만 감기는 지겨울 정도로 싫은 과자. 물을 많이 마셔야죠. 하루에 5병 정도는 꾸준히 마시는 것 같다.미용실에서도 관례를 받고 있어서 머리감는것을 거절당했어 실망해서 돌아왔는데 당하나은정희언니 멀리서 와서 놀기 힘들게 감정 써주고 정스토리 감사해**★오빠도 들렸다가...밤 1일 밤 0시반경 정우진 교수의 회진, 며칠 더 걸릴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 왜 하는 거지...?증상:피곤함. 잠에서 깬 지 2시간 만에 다시 잠들고 싶어진다. 굵은 가래가 너무 많이 빨려. 기침의 동반. 쉰 목소리. 쇄골, 후골 결림, 막의 통증은 느끼지 않지만 저림이 과인해진다(며칠 후 더 심해진다회복 증상).턱의 부기가 심하다 변함없이 절개된 부분이 가장 부어있는 so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