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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7:04


    기사 입력 2018-11-21 07: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하나=00하나&oid=079&aid=0003개 67658



    일 998년 비디오 대여점에서 시작, 전 세계 제일 90개국·가입자 한 억 3천만명 ↑,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컨텐츠 성공 노하우. 나이의 매출 70Percent↑, 콘텐츠 제작에 투자 머신 러닝 빅 데이터 활용, 제작에서 연출·배우·배급사 등 시청자 선호도 파악 LGU+, IPTV에 넷플릭스 서비스..."한국 콘텐츠 생태계 교란 vs제작 환경 개선"


    요코즈나 방송: CBS 라디오입니다.딸의 낮 뉴스 ■ 채널:표준 FM 98.1(07:00~07:30)■ 진행:입니다 미효은앙카ー코ー나ー:김·욘지의 IT 인 사이트입니다.미현, 정치, 경제산업 등 한국 사회를 다양하게 관찰하는 시간, 당일은 산업부 김영지 기자의 'IT 인사이트'다. 김 기자. 당일은 어느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까?<김연지> 네,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는 넷플릭스에 대해 내용해보려 하는데, 사실 이제 한국의 안방까지 넷플릭스가 침투했는데 넷플릭스의 성장 비결과 한국 공습에 대한 배경과 의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는워싱턴특파원이었잖아요. 미국에서는 "Netflix and chill?" 이라는 내용도 있다고.. 박입니다.나는 직접 들어보진 않았지만 "우리 집에서 피자 사인 먹으면서 넷플릭스 볼래?" 이러는데 젊은 남녀들이 주로 작업할 때 쓰는 내용이래요.<김연지> 우리 '라면 먹고 갈래?"보고싶네요"그런 신조어까지 본인이 오는 걸 보니 넷플릭스가 정내용 대세인 것 같은데 넷플릭스, 정확히 어디일까요?김영지 쉽게 내용하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라고 보면 되는데 예전에는 거의 매일 다운받아서 영화를 보곤 했잖아요. 이 때문에 불법 다운로드 본인을 공유하면서 부작용도 많아졌지만 넷플릭스는 서버에서 콘텐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000입니다.미현> 좋아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군요.<김 영 지>4개월에 1만원 가량 내면 원하는 콘텐츠를 마음껏 골라서 볼 수 있는 케이블 텔레비전 본인의 IPTV는 집의 중국의 TV만 보면, 넷플릭스가 스마트 폰 역시 스마트 TV는 물론 컴퓨터, 태블릿, TV, 크롬 캐스트, 게입니다.지금까지의 어떤 스마트 기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입니다> 넷플릭스가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입니다.>를 완전히 바꿨군요.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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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영 지>넷플릭스가 1998년 비디오와 DVD대여 서비스로 출발하 슴니다. 당시엔 넷플릭스가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겠어요. 넷플릭스가 설립 초기 2000년에 규모가 더 큰 블록 버스터라는 비디오 대여 회사에 인수하기를 바랐 슴니다. 하지만 블록버스터는 이를 거절했어요. 물론 넷플릭스는 시작단계의 영세한 저가 비디오 사업체이고, 당시 미국의 인터넷 회선이 ADSL의 속도도 나오지 않는 다이얼업 모뎀을 쓸 때여서 스트리밍 사업이라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여겨졌던 때이기도 하다.그러나 시대 변화를 읽고 시장을 개척한 넷플릭스와 블록 버스터의 10년 다소리는 완전히 다소 리버 바뀌옷슴니다. 블록버스터는 오프라인 대여점의 확보와 매출에 집착한다 거짓 없이 결국 2010년에 파산을 선언해 슴니다. 반면 넷플릭스가 현재 19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1억 3000만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보유한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회사로 성장하 슴니다. 시가 총액은 약 180조원, 전통적인 미디어 강자'디즈니'의 시가 총액을 장중 한때 넘어 화제가 되기 만약 슴니다.'미현'> 똑같은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거죠.<김영지> 네, 넷플릭스는 세계적으로 인터넷이 발전하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TV를 보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에 주목한 겁니다.넷플릭스라고하면오리지널콘텐츠죠. 대표적인 것이 "하우스 오브 카드"로, 나르코스, 기묘한 스토리도 유명합니다. 넷플릭스가 일년 총 매출의 70%가 넘는 돈을 콘텐츠의 제작비에 쏟아 붓고 있는데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영화, 연예, 다큐멘터리에도 나섰 슴니다. 올해 만든 영화만 80여편, TV프로그램은 700개 이상으로 한다.흐름을 읽은적, 그 밖에도 성장노하우가 있나요?◆ 김 영 지>넷플릭스가 머신 러닝으로 사용자 빅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로 유명한 거지만 드라마를 제작한 때부터 시청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연출 스타 1, 배우, 기획, 배급까지 선정하겠다는. 그리고 이때 수집하는 자료는 1반 인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검색 정보와 평가는 물론이고 시청자가 전환한 부분에서 1시 정지를 하고 어떤 부분에서 반전을 하고 있는지 또 영상의 색감이나 소리랴은까지 집계할 정도라고 한다.000입니다.미현>그것은 예상대로 제작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맞춤형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죠.네, 김연지입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당신이 항상 그랬듯이 밤에 무엇을 보는지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하우스 오브 카드를 보니까 지정 생존자 같은 정치물이 추천 영상에 떠올라 지정 생존자의 다음 시즌을 요즘 기대하고 있습니다.박입니다. 미현> 그런데 지금 넷플릭스가 우리방에 들어오나요?◆ 김연지 네, 지난주 금요일 1에서 LG유 플러스 IPTV에서도 넷플릭스 콘텐츠가 서비스되지만 물론 기존에 스마트 TV를 갖고 있거나 혹은 내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넷플릭스 앱을 내려받아 TV에서도 이용할 수 옷슴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을 하면서 IPTV만 쓰던 고객에게는 인터넷이 없어도 TV로 쉽게 넷플릭스를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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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DB) ⇒ 임입니다.네, 그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 않을까요?김영지 네, 사실 VOD 서비스는 소장용을 따로 구입하지 않으면 콘텐츠 비용을 내도 언제까지 봐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넷플릭스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여러 번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케팅이 없습니다. IPTV와 달리, 여러가지 스마트 기기로 접속할 수 있는 것도 편할 것이다.<임다미현> 하지만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김영지> 네, 넷플릭스가 제작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지만, 이런 막대한 자본력으로 국내 콘텐츠 시장을 점령한다면 한류 콘텐츠의 해외 유통이 넷플릭스로 독점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계약 조건은 '9대인 '로 유명합니다만, ◇입니다 미현>9가 넷플릭스?◆ 김 영 지>네, 플랫폼에 돌아가는 수익은 단'일 0%'입니다. 현재 국내 유료 방송 사업자의 수익 배분 조건은 6대 4,5대 5정도로 되어, 그렇게 되면 IPTV가 넷플릭스 계약으로 국내 콘텐츠를 차별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 오고요, 쓰고 구축된 국내 통신 인프라를 헐값에 넘겨주고 국내 콘텐츠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어 있습니다.임니다미현 한편에서는 우리 제작사도 질 높은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는 것 같다는 시각도 있지만 김영지>네, 내용을 쓴 것처럼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콘텐츠 투자를 아끼지 않는 넷플릭스가 도입되면서 국내 미디어업계의 고질병이 됐던 열악한 제작환경, 방송사와 제작사간 불공정거래 등이 해결의 기회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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