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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거운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 그린 북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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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생각이 없던 영화였는데 예고편을 보고 갑자기 궁금했던 영화로 cgv특전으로 제일 이미지만 봤다.꼭 시사에서만 보고 싶은 마음 몇 개를 신청했지만 특전 가장이 이미 상영되는 소원으로 주말에 일찍 보게 됐다.역시 이런 작품들이 무심히 즐겨 기대했던 영화라고 보고 본인이니까 그 기대를 충족시켜 줬다.게다가 <반지의 제왕> 아라곤 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 역이라니!! 보고나서 무릎을 칠 수 밖에 없었다.어쨌든 두 배우의 연기는 좋았고 무거운 민감한 소재입니다"에도 불구하고 감동과 즐거움을 줘서 꽤 자신답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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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북>은 거친 삶을 살아온 토니·바레롱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샤리.생각, 행동 이 말투, 취향까지 다른 두 남자가 만 자신 여행 가이드의 그린 북에 의존 칠로 특별한 남부 투어를 하는 이야기로 이 중국에서 민감한 인종 차별 스토리를 감동과 즐거움을 잘 녹이는 줄거리였다. 그래서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대한 감독의 영락 부분이지만, <그린북>은 자연스러운 웃음과 감동으로 이끌어 간다. 화장실 관련 장면에서〈히든 피어스〉가 생각한 적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유쾌하게 이끈〈히든 피어스〉와 비슷하다.<그린북>은 재미보다는 감동, 유머로 이끌어갈 것으로 보이며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장면이 sound악과 피아노 장면이었다. 피아노 치는 장면은 놀랄만큼 대단한 부분이었고 sound악도 한몫했기 때문에 지루함없이 점점 몰입해가는 본인을 발견했다.초반에는 sound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다.명동·셜리와 토니가 전부다 다른 두 남자가 만 자신들을 알게 되는 과정, 인종 차별에 대한 화제도 보일 정도 메시지의 전달도 좋았고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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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연기하는 비고 모텐센 곧 반지의 제왕 아라곤을 연기하는 배우가 살찐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린북>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너무 잘생긴 것 같아 찾다가 과인중을 알게 된 것이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을 맡은 배우였다. 다른 작품을 보지 않아서 <반지의 제왕> 다음에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니까 전혀 못알아본거였어. 어쨌든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다른 연기를 해보는 재미가 있었고, 비고 모텐슨 뿐만 아니라 흑인 뮤지션 돈 샬리 역을 맡은 마하샬라 알리도 어디서 본 배우로 인종차별에 대한 장면들이 돈 셜리에 대한 상념을 느끼게 한 점이 배우의 연기력이었다. 피아노 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연주했다는 모습부터 역시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역시 비고 모텐센과 마하샬라 알리가 만과인의 공연 투어를 시작하는 장면에서 생각보다 궁합이 좋고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열쇠가 된 것 같다. 특히 켄터키 프라이드치킹 아인오는 장면에서 얼빠진 모습에 웃고,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치킨에 용기 있게 도전! 그리고 치킨에 빠진 모습에서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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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서 보여준 색감이 좋은 편이라 따뜻한 느낌도 나쁘지 않았고 추운 겨울에 가슴 뭉클한 영화로 소견보다 재미있게 관람한 것 같다. 특히 갈색감이 매우 좋고 풍경과 함께 갈색이 잘 맞아서 쉽게 가거나 한 비고·모텐센과 마호샤루라아리의 조합이 신선하면서도 호흡이 잘 맞아 러닝 타임이 30분이 괜찮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래 느끼지 못한 영화였다. 끝나지 않고 태어나 실제 인물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배우의 모습이 싱크로율이 소견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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