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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의 리더이자 남준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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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내가 아미란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감정은 유난히 좋아하지만 붐비고 있지 않도록 좋다고 자제하고 있다.(자제가 안 된다) 모르겠지만 모든 것은 대충이라고 할까.처소 소리에는 이 모든 사실(내가 아이돌을 좋아했다니?)을 부정하려 했으나 그 해에 자신의 온 앨범 1장으로 인정하고 말았다.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그들이니까-좋아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좋아하게 되지 않으면. 어영부영 어디? 사실 나는 지민 - 이 일을 좋아하는데 전체적인 본인의 성향이 본인의 가치관? 아니요. 개인적 성향이 같은 건 리더 남준이었다.여행을 좋아하고 숲을 좋아하고 전시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니까.뭔가 전시를 내다보고 떠난 본인은 그 모습이 본인의 동경의 대상이 돼버렸다. 부럽다! 그런 사람을 찾는 건 쉽지 않아. 일반인들은 전시를 왜 가지?라고 반문한다.뭐하러 큰돈을 쓰면서 전시를 보러 가느냐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본인이 온대......(눈물)알베르토 자코메티의 '걷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초본은? 마크로스코의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 본인은 밤의 감동을 알고 있을까. 하지만 사람마다 감동과 가치의 기준은 다르니까. 나는 좋아한다. 작품으로부터의 감동과 여운을 좋아한다.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가가 갖는 이야기의 힘으로 작품이 나를 설득할 때 가장 흥미롭다. 그런 걸 느낄 때 내 인생이 더 풍요롭고 벅찬 느낌이다.아, 그래서 더 좋아하는구나. 그가 좋아하는 작품을 직접 방문해서 감상하고 영감을 얻는 원천이자 휴식이라는 것이. 조금은 공감하고-시끄럽고 어수선한 도시를 옆에 두고 따릉이를 하본인 빌려서 한강을 돌아다니는 사람이니까.감정이 어수선할 때는 걷기 쉽고 공원과 숲을 좋아하는 건강한 사람이니까.그 감정의 깊이와 삶에 대한 자세가 완전히 느껴져서. 그래서 좋아한다.BTS의 리더이기 전에 20대 중반을 살아가조남준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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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한달. 시각이 이렇게 빨리 끝나네-9월 12하나 조남준의 삶 하나였다.그날 이 엽서가 1장 올라왔다. 이 감정을 읽는 순간 내 공간에 시각을 만들어 남기고 싶었다.단지 이 따뜻하고 묵직한 이 느낌과 감정이 좋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문장이 너무 좋아. 예쁘게 쓴 글씨 가운데 다음 경쾌한 느낌은 아니다.글을 잘 쓴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부럽다. 왜 이렇게 깊이 있는 사람 중 하나인가. 그대로 헤어본인 못와서 더 나아진 본인보다.ps. 전시에서 산 엽서 뒤에 편지를 쓴다는건 거짓없이 소중한 사람에게 쓸때도 헷갈리지만... 하지만 엽서에 썼다.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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